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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20년 장애인은퇴(예비) 선수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교육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라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장애인 은퇴선수 및 은퇴 예비선수이며 교육과정은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프라우드패러림피언, 체육행정가, 장애인스포츠지도사 2급 이론준비 집중 특강, 직업상담사 2급 취득, 바리스타 등 5개다.
교육기간은 2020년 5월부터 2012년 1월까지이며 교육장소는 체육인지원센터 교육장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교통비, 시험응시료 등 실비는 개인 부담이다.
신청기간은 '장애인식개선강사' 과정만 4월 30일까지이며 그 외 교육과정은 상시접수한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20년도에는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바리스타 과정' 등 다양한 신규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취업과 진로개발에 관심있는 선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선수지원 온라인시스템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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