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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미스터 트롯 眞' 임영웅이 근황을 전했다.
임영웅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만의 재회 이수영선배님과 함께 #이수영의12시에만납시다
#영탁 #영웅 #이수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임영웅이 '미스터 트롯' 선 출신 영탁과 함께 CBS 음악 FM '이수영의 열두시에 만납시다'에 출연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에서 1위인 진에 뽑히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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