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한국인 최초로 NBA 무대를 밟았던 하승진이 아내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하승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항상 내편이 되어주는 여자 지훈이엄마 지해엄마가아닌 그냥 화영이라고 불러줄게! 화영아 밥해라~~~#철없는부부 #부부스타그램 #장모님사랑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하승진이 아내 김화영씨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 시즌까지 전주 KCC 이지스에서 뛰었던 하승진은 지난 해 5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은퇴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라고 밝히며 은퇴를 선언했다.
하승진은 2012년 7월15일 김화영씨와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하승진은 MBC '끼리끼리' 등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사진=하승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