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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극 중 강상봉(강빈)의 죽음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기를 그린 tvN ‘하이바이,마마!’ (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에서 이재우의 열연으로 완성된 야구선수 강상봉(강빈)이 평온 납골당에 오게 된 진짜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최근 방송에서 그는 동료 귀신 혜진(배윤경 분)을 올려 보내기 위해 평온 납골당에 등장한 퇴마사(양경원 분)를 마주쳤다. 곧이어 강상봉과 마주친 퇴마사는 자살이 아닌 가장 억울하고 잔인하게 죽게 되었다는 사실을 밝혔고, 곧이어 그는 귀신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 밖에도 근상(오의식 분)을 따라다니던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끈다. 자신의 어머니에게 자살이 아니라는 사실만 밝혀달라는 극 중 강상봉의 부탁에 다시 한번 그의 죽음에 대한 의문은 커지고 있다.
특히 극 초반부터 승부 조작설과 게이설 등 강상봉(강빈)의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의혹들이 난무했던 바. 그런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아니라는 그의 말은 납골당에 오게 된 사연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재우의 모습은 오늘 밤 9시 tvN ‘하이바이,마마!’에서 볼 수 있다.
[사진=tvN]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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