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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강다니엘이 4월 2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16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4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1만 3615표를 받아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108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최근 강다니엘은 가수 지코와 함께 음료 브랜드 펩시 '2020 글로벌 K-POP 프로젝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프로젝트 신곡은 23일 발매된다.
강다니엘의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7만3792표), 뷔(방탄소년단, 5만8083표), 정국(방탄소년단, 2만9156표), 송가인(2만8344표), 임영웅(2만3091표), 진(방탄소년단, 2만370표), 하성운(1만1034표), 박우진(AB6IX, 9126표), 제이홉(방탄소년단, 7388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와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1만 3296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민(8154개), 뷔(6562개), 임영웅(6023개), 송가인(5160개), 정국(3062개), 진(2383개), 하성운(1314개), 이찬원(1200개), 박우진(1014개) 순으로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아이돌차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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