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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끝까지 간다' 이규한X김진우, 티티카카에서 장사의 신&요리왕&사냥왕(?) 등극!

시간2020-04-18 12:48:30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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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TV CHOSUN이 선보이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 ‘끝까지 간다’의 이규한&김진우가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호수 티티카카에서 장사의 신&요리왕&사냥왕(?) 등 다양한 타이틀을 획득하고 우로스족들과 작별했다. 또 ‘극한 체험 전문가’ 정성호와 ‘기부천사’ 김진우는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 확산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들을 위한 ‘코로나 300’ 프로젝트를 실행, 금요일 밤을 훈훈하게 장식했다.

17일 방송된 TV CHOSUN ‘끝까지 간다’의 첫 코너 ‘학교 가는 길’에서는 페루 티티카카 호수 위에서 인공 갈대섬을 만들고 살아가는 우로스족 아이들과 함께한 이규한&김진우의 모험이 계속됐다. 학교에 도착한 두 사람은 우로스족 여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배구 남녀 대항전에 투입돼 승부욕을 불태웠고, 결국 이규한이 남자팀 어린이 선수를 어른으로 교체하는 꼼수를 부린 끝에 겨우 승리했다. MC 신동엽은 “여학생들 상대로 이기니 좋나요?”라고 물었고, 과도한 승부욕을 방송으로 다시 본 이규한&김진우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우로스족의 귀한 단백질원으로 꼽히는 물새 ‘초카’ 사냥에 합류했다. 어릴 때부터 ‘서울 사람’인 이규한은 생전 처음 쏘아 보는 새총을, 군시절 수색대 사격왕 출신이라는 김진우는 장총을 들었다. 그러나 이규한의 새총은 돌멩이만 낭비했고, ‘포즈만은 100점’이던 김진우 역시 “총을 한 번 장전하는 데 5분이 걸린다”며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우로스족의 예스러운 장총을 본 정성호는 “남북 전쟁 때나 보던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결국 물새 사냥은 완전히 실패하는 듯했지만, 이규한이 그물에 걸려 익사 직전인 새 한 마리를 발견했다. 또 김진우 역시 귀환하는 길에 총으로 물새를 명중시켜, 귀한 수확을 거두며 사격왕의 실력을 입증했다.

히말라야에서부터 계속됐던 ‘한우 브라더스’의 간식 대결에선 한국에서 공수해 간 찜닭 소스로 감자찜을 만들어낸 김진우가 우로스족에게는 다소 낯선 핫도그를 준비한 이규한을 누르고 승리해 다시 한 번 ‘요리킹’에 올랐다.

그리고 두 사람은 우로스족과 함께 하는 마지막 날, 근처 큰 섬에서 벌어진 물물교환의 현장을 함께 방문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은 샤워타올, 양말, 핫팩, 효자손 등 한국 공산품을 꺼내 들며 ‘장사의 신’으로 손색없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김진우는 “물물교환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티티노섬 가족들에게 더 많은 곡식을 드리게 됐다”며 뿌듯해 했다.

이후 아쉬운 작별의 시간이 됐고, 김진우는 한국에서 가져온 의약품에 일일이 스페인어로 사용법을 붙여 티티노섬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페루에서의 대장정을 마친 이규한은 “‘학교 가는 길’ 코너는 마치 제가 학교에 가는 것 같은 기분이다. 우로스족 마을에 와서 공부했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다”고, 김진우는 “함께 하는 시간 동안 행복한 아이들을 보면서 저도 돌아가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 번째 코너 ‘코로나 19 극복-끝까지 간다’에서는 감염병 유행 속에 더욱 지쳐가는 소외계층과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우울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극한체험 전문가’ 정성호가 출동했다.

정성호는 코로나 19 확산 사태로 문을 닫았던 무료 급식소 중 한 곳을 방문, 무려 300인분의 도시락을 조리부터 포장까지 해야 하는 ‘코로나 300’ 미션을 부여받았다. 이 때 정성호의 구세주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 생수 등을 챙겨 온 ‘기부천사’ 김진우가 나타났고, 두 사람은 황급히 도시락 제조에 나섰다. 급식소 봉사자들은 김진우에게는 “뭐든지 너무 잘 한다”는 칭찬을, 정성호에게는 “뭔가 들쑥날쑥하다”는 평을 내렸다. 이에 정성호는 “제가 약간 인생이 들쑥날쑥해서 그래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공적으로 도시락 미션을 완수한 김진우는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열린 용인문화재단의 ‘발코니 콘서트’ 도우미로 다시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나들이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던 시민들은 흥겨운 공연에 많은 관심을 보였지만, 리허설 때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 위기 상황이 닥쳤다. 그러나 김진우가 ‘날씨요정’을 자처하며 “갑자기 해가 뜰 겁니다”라고 외친 끝에, 정말로 날이 개면서 무사히 공연을 펼칠 수 있었다.

한편, 정성호는 한 복지재단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진자 최대 발생지역인 대구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힘내요 키트’ 300박스 포장에 나서며 ‘코로나 300’ 2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오늘 당장 해 주셔야 한다”는 말에 정성호는 한 박스에 무려 7kg나 되는 ‘힘내요 키트’를 포장하느라 구슬땀을 흘렸지만, 그를 도와주러 온 봉사자들의 손길 덕분에 임무를 완수했다. 정성호가 포장한 ‘힘내요 키트’ 중 하나는 뇌병변 아동이 살고 있는 대구의 한 가정에 전달됐고, 그 안에서 정성호의 온기 가득한 손 편지를 발견한 가족들은 “정말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닦아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제공 = TV CHOSUN]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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