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임신 발표 후 첫 근황…'예비맘'의 빛나는 미모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수현이 임신 발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수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에 이렇게 강아지랑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곳이 많아졌으면! 두부에겐 너무 행복한 토요일이네요"라는 글과 함게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웃는 듯한 표정의 반려견과 수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수현은 현재 임신 중. 지난 14일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수현이 임신 15주차를 맞았다"며 "수현이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 태교에 집중하며, 필요한 일정들을 잘 정리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수현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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