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과거 성룡의 생일파티에 초대됐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2020 반장 선거가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경력에 '99년 성룡 생일파티 초대됨'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성룡이) 공항에 차를 보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적룡, 종초홍, 알란 탐, 장국영, 원표 등이 파티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영철은 이상민에게 "한국 연예인은 유일하게 이상민 씨만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잠시 머뭇거린 뒤 "전처도 있었다"며 이혜영을 언급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