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돌싱파와 미혼파가 설전을 벌인다.
19일 방송되는 '미우새'에서는 '돌싱 미우새'인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과 '미혼 미우새'인 박수홍, 김종국, 김희철 사이에 불꽃 토론이 벌어져 역대급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돌싱' 세 사람은 아직 미혼인 박수홍, 김종국, 김희철에게 "천생연분 두 번 지나갔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너희도 이혼할 것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듣던 모벤저스는 진땀을 흘리면서도 묘하게 납득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모벤저스는 이내 "괘씸하다"라고 분노했다. 효자의 대명사인 김종국과 박수홍이 예상치 못한 반전 결혼생활 계획을 밝힌 것. 이에 어머니들은 충격에 휩싸이면서도 박장대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19일 밤 9시 5분 방송.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