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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진세연이 장기용, 이수혁과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20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새 드라마 '본 어게인'의 배우 진세연이 출연한다.
이날 진세연은 상대 배우인 장기용과 이수혁과의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180cm가 훌쩍 넘는 모델 출신인 두 남자 배우와의 키 차이로 인해 촬영장에서 자신만의 '전용 발판'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키 차이가 오히려 득이 되는 경우도 있다던 진세연은 "키 차이가 많이 나는 게 멜로 연기할 때는 설렌다"고 수줍게 고백해 세 사람의 케미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밤 8시 50분 방송.
[사진 = KBS 2TV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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