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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노지훈이 발목 부상 후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노지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뭉쳐야 찬다' 측에서 응급치료를 잘해준 덕분에 제 발목은 아주 무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호중이 너 어렸을 때 솔직히 축구 했었지?! 왜 그렇게 잘해!? 희재야 너가 그라운드에 일찍 들어왔어야 됐는데… 그럼 경기 몰랐지 우리의 히든 조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노지훈, 김호중, 김희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노지훈이 발목 부상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담긴 바 있다.
[사진 = 노지훈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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