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합] 말장난이 통했다…하정우, 해킹 협박범 대화록 공개→대중 오해 풀까

시간2020-04-20 14:42:55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하정우와 휴대전화 해킹 협박범의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자신의 사생활을 둘러싸고 여러 억측이 난무하자 정면 승부로 나선 셈이다.

지난 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변필건)가 박모 씨와 김모 씨 등을 공갈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지난해 하정우, 주진모 등 유명 연예인 8명 등의 휴대전화와 인터넷 계정을 해킹해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유출하겠다고 협박, 약 6억 원에 이르는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에 있는 주범 외국인 A씨는 검거되지 않아 경찰은 국제 공조로 수사 중이다. 피해자 중 5명은 협박에 금품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하정우와 주진모의 실명이 거론됐다. 특히 하정우가 협박을 당한 시기는 지난해 12월 영화 '백두산' 개봉 직전이다. 당시 해커는 사생활 유출을 막는 대가로 15억 원을 요구했으나 하정우는 협박에 응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했다. 다만 프로포폴 불법 투약 논란까지 불거졌던 때라 대중으로부터 각종 추측을 샀던 바다. 일각에서는 부적절한 사생활이 포착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이에 하정우는 20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해킹 협박범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해커는 사진, 금융기록, 신분증 사본, 문자 등을 빌미로 거액의 돈을 요구했다. 하정우는 처음에 답을 하지 않았으나 실제 상황인 것을 깨닫고 마치 일상 문자인 것처럼 대화를 이어갔다.

해커가 협상을 재촉하자 하정우는 말을 편하게 하겠다더니 "천천히 좀 이야기하자. 13억이 무슨 개 이름도 아니고. 그럼 나 배밭이랑 무밭 다 팔아야 한다. 너한테 배밭 줄 테니까 팔아라"라고 하는가 하면, 일부러 답장을 늦게 하면서 이른바 '밀당'을 시도했다. 또 "하루 종일 오돌오돌 떨면서 오돌뼈처럼 살고 있다", "프로필 사진 좀 바꿔라"라는 식의 말장난, 펭수, 고양이 이모티콘 등을 사용하면서 협상의 주도권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 하정우는 해커가 특정 시점 이후의 정보만 가지고 있는 것을 눈치 챘고, 삼성 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해킹했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경찰은 하정우의 협조로 결정적 IP를 확보했고 그 결과 일행 검거에 성공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