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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손예림의 다이어트가 꾸준히 진행 중이다.
최근 다이어트 챌린지 유튜브 채널 ‘손예림의 빼주세요’를 통해 EP. 07 ‘다이어터 예림이의 자진 감금 모드 먹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손예림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운동 시설을 방문하지 못하고 집과 작업실만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손예림은 식이 조절을 통해 체중 감량에 대한 돌파구를 찾기로 했다. “먹는 양이 많아서 살이 빠지는 속도가 확실히 더딘 것 같다”고 털어놓은 손예림은 ‘간헐적 단식’에 도전기를 공개했다.
손예림은 다이어트 도시락, 쉐이크 등을 먹으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열을 올렸다. 손예림은 배고픔에 괴로움을 토로하면서도 “아직 버틸만 하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간헐적 단식 3일차에 허기를 견디지 못하고 초코파이를 먹기도 했지만, 다행히 손예림의 몸무게는 ‘손예림의 빼주세요’ 시작 이후 최저 기록인 65kg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손예림 유튜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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