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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이수혁이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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