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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송일국이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삼둥이의 온라인 개학 소식을 전하며 "오늘부터 1, 2학년 온라인 개학! 온라인은 연결 안 되고 TV가 없어서 마침 있던 프로젝터로 연결. 대한민국 초등학교 학부모들 모두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빔 프로젝터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삼둥이는 몰라보게 훌쩍 자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2012년 세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2014년부터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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