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JYJ 출신 가수 박유천이 공식 팬사이트를 개설하자마자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20일 박유천은 자신의 공식 팬사이트 'BLUE CIELO'의 개설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오픈 기념으로 공식 유튜브와 팬사이트에 게재된 영상 속에서 박유천은 "제가 드디어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게 됐다. 여러분들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들을 보실 수 있다"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저도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도록 자주 들르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게 인사했다.
지난 3월 갑작스럽게 9만원 대의 포토북을 판매하면서 활동 재개의 포문을 연 박유천은 본격적으로 수입 활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17일 '팬클럽 가입 절차 안내'라는 공지엔 유료 회원의 안내가 나와있었다.
연회비는 6만 6천 원이며, 결제일로부터 1년 동안은 독점 콘텐츠와 공식 가입MD, 한정 이벤트 등이 제공된다는 혜택이 기재되어 있었다. 유료 팬클럽을 운영하는 여느 가수와 비슷한 혜택이지만 가격은 비교적 높이 책정됐다. 더군다나 결제 수단은 오직 계좌이체로만 가능하다.
박유천의 활동 재개 소식에 대중은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7월 드러난 필로폰 투약 혐의와 더불어 간곡히 호소했던 그의 '결백 주장'이 거짓말로 드러났기 때문.
무엇보다 박유천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지만, 형이 선고된 후에도 태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동생 박유환의 개인 방송에 등장하며 꾸준히 모습을 드러냈다.
대중 앞에 약속한 '은퇴 선언'은 그저 말 뿐이었던 박유천은 앞으로도 호기롭게 '열일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유천 공식 유튜브, 팬사이트]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