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마지막 우승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그야말로 초대박을 터뜨렸다.
‘로이터통신’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 ‘ESPN’을 통해 방영된 조던의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The Last Dance)’ 1회가 ‘ESPN’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다 시청자를 달성했다”라고 보도했다.
‘더 라스트 댄스’는 조던과 시카고 불스의 1990년대 황금기를 담은 정통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조던이 현역시절 마지막 우승을 차지한 1997-1998시즌의 미공개 영상도 공개된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더 라스트 댄스’는 매회 60분 분량으로 채워졌으며, 매주 월요일에 두 편씩 공개된다.
지난 20일 방영된 ‘더 라스트 댄스’ 첫 회는 평균 630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ESPN’이 지난 2012년 제작한 메이저리거 보 잭슨의 다큐멘터리(You don't Know Bo)가 달성한 360만명을 뛰어넘는 신기록이다. ‘더 라스트 댄스’는 2회 시청자도 평균 580만명에 달했다.
‘더 라스트 댄스’에서는 조던뿐만 아니라 스카티 피펜, 데니스 로드맨 등 함께 왕조를 구축한 동료들의 스토리 역시 실렸다. 또한 NBA(미프로농구)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매직 존슨, 코비 브라이언트 등 슈퍼스타들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 영상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다.
[마이클 조던.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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