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우주소녀 보나, 스타쉽 1호 커플 탄생하나 '열애설 보도'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스포츠 조선은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에도 친구들과 커플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기현과 보나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왔다. 열애설과 관련해 아직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전하지 않은 상태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11일 새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보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삼광빌라 연인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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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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