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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GK 최철원 “내 뒤에 공은 없다”

시간2020-04-21 11:57:13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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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지난해 12월 상주상무에 16명의 신병 선수들이 입대를 확정했다. 상주상무가 K리그에 남아있는 유일한 군경팀인 만큼 16명의 선수들은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그러나 그들의 진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까지도 미공개된 상태다.

부천FC에서 입대한 최철원은 지난해 12월 9일 입대해 육군훈련소 29교육연대에서 12월 12일부터 1월 16일까지 5주간의 신병교육을 마치고 1월 16일 국군체육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최철원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입대를 신청했는데 합격해 정말 기뻤다.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입대해 영광이다.”는 입대 소감을 전했다.

최철원은 2016년 부천에서 데뷔해 4년 간 부천에 몸담았다. 데뷔 초와 이듬해까지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2018년부터 주전 골키퍼로 도약해 2년 간 총 65경기에 출전해 부천 골문을 지켰다.

최철원은 “지난해 8월 광주와 경기는 잊을 수 없다. 직전 경기였던 서울 이랜드전에서 뼈아픈 실수를 한 다음 경기라서 시작부터 극도의 긴장 상태였다. 절대 지면 안 된다는 각오로 광주의 맹공격을 온몸으로 막아내 비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2019년 부천FC의 구단 최초 준 플레이오프 진출 역사를 만들어낸 수문장 최철원은 시즌 종료 직후 상주상무 입대를 택했다. 지난 겨울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재는 국군체육부대에서 개막을 기다리며 훈련 중이다.

최철원은 “훈련소 생활은 한계에 도전하는 힘듦이었다. 남자로서 한 번은 경험해봐야 할 곳이지만 두 번은 무리일 것 같다. 특히 제식훈련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일상 속에서 편히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할 정도로 제식훈련은 힘들고 어려웠다”고 회상했다.

자대배치 이후의 생활에 대해서는 “나는 축구선수이기 이전에 군인이다. 축구 훈련을 비롯해 부대 내 훈련을 충실히 받고 있다. 또 신병으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적응을 위해 노력 중이다. 군인정신을 바탕으로 육체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뼛속 깊이 군인답게 생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K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에서 최철원은 개막을 기다리며 훈련에 전력을 다해 임하고 있다. 최철원은 2020 시즌 목표에 대해 “팀 목표는 상위스플릿 진출이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많은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싶다. 골키퍼로서 내가 뒤에서 잘 막는다면 선수들이 나를 믿고 조금 더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개막 후 만날 팬들에게 “국가적으로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팬들 모두 개인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으실 것 같다. 그러한 스트레스를 개막전에 상주 시민운동장으로 오셔서 다 날려버리셨으면 좋겠다.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시원한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상주상무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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