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박종훈이 첫 연습경기서 좋은 투구를 했다.
SK 박종훈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볼넷 2실점(1자책)했다. 투구수는 75개.
박종훈은 2019년 28경기서 8승11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 키움을 상대로 3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박종훈은 올 시즌에도 선발투수로 뛸 예정이다. 염경엽 감독은 이날 KBO가 내달 5일로 확정하기 전에 내달 1일 개막을 예상하고 박종훈을 냈다.
박종훈은 1회 선두타자 서건창을 2구 체인지업으로 투수 땅볼을 유도했다. 김하성과 이정후에겐 130km대 중반의 포심을 던져 우익수 뜬공,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2회 선두타자 박병호에게 포심으로 승부하다 좌중간 안타를 맞았다. 임병욱에겐 볼넷을 허용했고, 테일러 모터를 커브로 1루수 땅볼 처리했다. 1사 2,3루서 이지영을 투수 땅볼로 잡아낸 뒤 더블아웃을 이끌어내며 이닝을 마쳤다.
박종훈은 3회 1사 후 김규민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서건창에게 커브를 던지다 우선상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김하성을 중견수 뜬공, 이정후를 1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4회에는 박병호와 모터를 헛스윙 삼진, 임병욱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5회 박준태에게 우선상 2루타를 맞은 뒤 우익수 실책으로 1사 3루 위기를 맞았다. 2사 후 서건창에게 1타점 중전적시타를 내줬다. 김혜성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6-2로 앞선 6회초 시작과 함께 김정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포심 최고 136km까지 나왔다. 포심, 커브, 투심을 섞었다.
[박종훈.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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