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상주상무 김보섭 "달라졌다는 평가 받도록 열심히 하겠다"

시간2020-04-21 16:35:42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지난해 12월 상주상무에 16명의 신병 선수들이 입대를 확정했다. 상주상무가 K리그에 남아있는 유일한 군경팀인 만큼 16명의 선수들은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그러나 그들의 진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까지도 미공개된 상태다.

인천유나이티드에서 입대한 김보섭은 지난해 12월 9일 입대해 육군훈련소 29교육연대에서 12월 12일부터 1월 16일까지 5주간의 신병교육을 마치고 1월 16일 국군체육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김보섭은 "이른 나이지만 빨리 군대를 가야겠다는 생각에 지원했다. 합격 소식을 듣고 정말 꿈만 같았고 부모님께서 많이 축하해주셨다"는 입대 소감을 밝혔다.

1998년생인 김보섭이 이른 시기 입대를 선택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다. 인천유나이티드 U-18(대건고)을 졸업하고 2017년 인천에서 데뷔한 이후 김보섭은 인천에서 세 시즌을 보냈다. 인천 U-12, U-15, U-18 출신인 김보섭에게 프로의 벽은 높았다. 데뷔 첫 해에는 단 세 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듬해에는 21경기, 지난해에는 13경기에 출전했다.

김보섭은 “인천에서 경기를 뛰지 못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U-22 룰이 올해부터 상주에도 적용되면서 출전 가능성이 커졌다. 또, 주변 선배들의 조언도 있었고 상주에서 커리어의 전환점을 기대한 이유도 있었다. 합격 소식 이후에는 인천 입단 동기였던 (김)진야가 많이 축하해줬다”고 전했다.

전환점을 기대하며 입대한 김보섭은 자대배치 이후 재능 발휘를 위해 끊임없이 갈고닦고 있다. 팀 훈련 이외의 개인훈련을 하루도 빼먹지 않고 수행하고 있다. 김태완 감독 역시 김보섭의 성실성을 높게 평가하며 “스피드, 득점력, 슈팅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극찬했다. 이에 대해 김보섭은 “감독님께서 훈련 때 세세한 부분도 잘 짚어주신다. 공격수이기 때문에 감독님께서 과감한 돌파를 주문하셨다. 항상 슈팅이 준비된 상태에서 언제든 공격을 시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김보섭은 “코로나 때문에 부대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부대 내에서 모든 선수들이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대 내에서 잘 짜인 스케줄대로 생활하고 군인으로서 선수로서 역할을 다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자대배치 이후 세 달이 지난 김보섭은 투지와 정신력을 바탕으로 완벽히 부대에 적응한 후 지난 3월 1일자로 일병 계급으로 진급을 마쳤다. 1년 여 가까이 먼저 입대한 선임들에 대한 존경심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김보섭은 “모두 능력이 출중한 선임들이기에 경기장에서 호흡이 기대된다. 특히 (진)성욱 상병은 고등학교 때부터 롤모델로 삼아왔다. 같은 부대에서 훈련하고 생활하면서 더욱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석종 상병과는 개인훈련을 함께 자주 하면서 정신력과 성실함을 많이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U-22 출전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오세훈과 전세진에 대해서는 “셋이 함께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휴식 시간에는 오세훈, 전세진 선수와 개인훈련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보섭은 “군 입대 후 성장해 이전과는 달라졌다는 말을 듣도록 열심히 하겠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