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목표대로 됐다."
SK 박종훈이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볼넷 2실점(1자책)했다. 투구수는 75개였다. 아웃카운트 15개 중 땅볼유도만 여덟 차례였다. 포심 최고 136km에 투심과 커브, 체인지업을 섞었다.
박종훈은 "볼넷 네 개를 내준 게 가장 아쉽다. 시즌 첫 경기여서 긴장도 많이 됐다. 경기 시작 전에 땅볼 타구를 많이 유도하는 게 목표였는데 목표대로 된 것 같다. 관람석에 팬 들이 없어 아쉽다. 하루 빨리 팬들과 함께 야구를 하고 싶다"라고 했다.
끝으로 박종훈은 "힘든 과정에서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팬 여러분도 힘내길 바라고, SK 야구를 응원해주면 좋겠다"라고 했다.
[박종훈.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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