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의 공수에 걸친 전력 보강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풋볼365는 22일(한국시각) '토트넘이 공격과 수비 보강을 위해 울버햄튼 공격수 히메네스와 웨스트햄 수비수 디오프 영입을 노린다. 무리뉴 감독이 영입을 원하는 선수들'이라며 토트넘이 두 선수 영입을 위해선 1억파운드(약 1519억원)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히메네스를 최근 다양한 이적설로 주목받는 케인의 대체자로 기대하고 있다. 올시즌 울버햄튼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서 13골을 기록한 히메네스는 올시즌 케인보다 많은 골을 터트렸다. 히메네스이 이적료는 4400만파운드(약 668억원)로 점쳐지고 있다.
토트넘은 웨스트햄 수비수 디오프 영입에도 관심을 드러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았던 지난 2018년 웨스트햄에 1-3으로 패한 후 디오프를 몬스터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웨스트햄은 디오프의 이적료로 5290만파운드(약 804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