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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정가은이 답답한 심경을 표출했다.
정가은은 2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캔맥주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지금은 아니다. 참아라, 참아라'라고 말하는 사람들. 날 사랑하고 날 위해서인 건 아는데 답답하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직업이 이래서 때로는 할 말도 못하고 때로는 무작정 참아야 하고. 그래도 그래도 나를 믿고 또 믿어주는 많은 분이 계셔서 그 힘으로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라며 "언젠가"라고 덧붙였다.
▼ 이하 정가은 글 전문.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은데...
지금은 아니다..참아라..참아라..
라고 말하는 사람들..
날 사랑하고 날위해서인건 아는데..
답답하다...
직업이 이래서...때로는 할말도 못하고...
때로는 무작정 참아야하고..
그래도..그래도 나를 믿고 믿고 또 믿어주는 많은분들이 계셔서..그힘으로 오늘도 하루를 보냅니다..
#언젠가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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