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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믿고 보는 토크쇼의 여신 김원희와 맛깔나는 입담의 소유자 허경환이 EBS가 2020년 봄편성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재테크 프로그램,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 MC로 새로운 예능남매의 탄생을 알리며 첫 호흡을 맞춘다.
재테크 토크쇼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은 전 국민이 ‘새는 돈 찾기’라는 콘셉트로 우리가 알지 못한 사이 버려지는 돈, 이미 생활 속에 잠자고 있던 숨은 돈을 국내 최고의 재무 전문가와 함께 샅샅이 찾아내 스튜디오에서 그 즉시 현금을 지급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그동안 MBC ‘놀러와’, SBS ‘자기야-백년손님’ 등에서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보여 토크 여제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김원희는 김&허 재무상담소의 대표로 나선다.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돌직구와 솔직담백한 소통으로 의뢰인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줄 예정이다.
또한, KBS ‘개그콘서트’, TV조선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해 적재적소의 센스 넘치는 멘트로 예능MC로서 진수를 보여준 허경환은 열정 만렙으로 뭐든지 다하는 부대표로 활약한다. 식품 사업 11년 차 CEO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을 위한 공감 100%의 현실 조언과 순도 100%의 재무 관리 팁까지 허심탄회하게 전달한다.
특히, 럭셔리 재무상담소로 꾸며진 세트장에서 첫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녹화 내내 거침없는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새로운 예능 남매의 탄생을 알려 한껏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국내 최고 재무 전문가들의 진정성 있는 솔루션과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꿀팁들이 더해지며 누구에게나 꼭 필요하지만 어려워서 가까이하지 못했던 돈 이야기를 쉽고 친근하게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새로운 예능 남매 김원희와 허경환의 케미가 기대되는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은 오는 4월 27일 오후 8시, EBS 1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E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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