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5월 5일 개막을 확정한 KBO(한국야구위원회)가 5월 1일까지 연습경기를 추가 편성했다.
KBO는 23일 "2020 KBO 연습경기 추가 편성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추가 편성된 연습경기는 팀 당 2경기씩 총 10경기이며, 4월 29일과 5월 1일 각각 5경기씩 열린다. 모든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되며 구단의 요청 시 야간경기로 거행될 수 있다. 중계 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4월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과 SK의 경기는 구단의 요청에 의해 오후 2시로 변경됐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표 = KB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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