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IA 좌타자 유민상(31)이 연습경기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유민상은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7회초 2사 2루 찬스에 등장한 유민상은 김민우와의 승부에서 2구째를 타격,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15m.
KIA는 유민상의 홈런에 힘입어 6-0으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KIA 유민상이 2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2020 KBO리그 KIA-한화 연습경기 7회초 1사 2루에 2점 홈런을 쳤다. 사진 = 대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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