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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SNS 해킹범에 경고 "그만하시죠!"
2020-04-23 16:56:1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특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 #해킹하시는거같은데 #그만하시죠 #문자가엄청옵니다 #그만하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이특은 인스타그램 측으로부터 받은 비밀번호 변경 안내 메시지를 첨부했다.
이특은 앞서 지난 2월 6일에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화번호 유출 피해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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