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코로나19 사태로 리그 개막이 연기된 상황에서 부천FC1995 선수단은 개인위생과 철저한 외부인 통제 하에 스케쥴에 따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천FC1995로 이적한 김영찬은 전북에서 프로 데뷔 후 오랜 임대기간을 걸쳐 부천으로 이적했다. 그의 커리어 중 최초 이적이다.
김영찬은 “부천은 상대할 때마다 항상 끈질기고 포기하지 않는 힘든 팀이었다”며 “그만큼 선수로서 배울 게 많고 성장할 수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부천을 선택하게 되었다. 매력적이고 열정적인 팬들의 응원이 있어 대단한 팀인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팀의 중간 역할을 맡고 있는 김영찬은 팀 분위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고 단합이 잘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팀 분위기를 올리는 데에 선수단 중간에서 팀이 한 마음 한 뜻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 역할인 것 같다”며 책임감을 나타냈다.
김영찬은 이번시즌 특히 팀을 위한 헌신을 강조했다. 그는 “개인적인 목표보다는 팀이 승격하는데에 있어서 수비진에서 열심히 뛰고 싶다. 중간에서 어린 선수들도 잘 이끌고 소속감과 책임감을 느끼며 팀이 원하는 목표로 올라갈 수 있도록 희생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 해 부천으로 이적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나를 알리고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나와 팀 모두 많은 응원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부천FC1995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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