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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의 시장가치가 호날두보다 높다고 평가받았다.
독일 트랜스퍼마크트가 4월 업데이트한 이적시장에서의 선수 가치에서 손흥민은 6400만유로(약 852억원)로 평가받았다. 손흥민은 시장가치 32위를 기록한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인터밀란) 래시포드(잉글랜드) 킴미히(독일) 등과 시장 가치가 같았다. 손흥민은 트랜스퍼마크트의 지난 발표에 이어 이번 발표에서도 호날두(포르투갈)보다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호날두는 6000만유로(약 798억원)로 평가받았다. 메시(아르헨티나)는 1억1200만유로(약 1490억원)로 호날두보다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
음바페(프랑스)는 1억8000만유로(약 2395억원)로 이적시장에서의 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로 평가받았다. 또한 스털링(잉글랜드) 네이마르(브라질) 마네(세네갈)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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