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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자신이 출연하는 KBS 2TV '악인전'에서 방송사고가 난 것과 관련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상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인전' 2부에 많은 게 담겨있는데... 다음주를 기약하며..."라는 글과 함께 전날 첫 방송에서 방송사고로 전파를 타지 못한 2부가 5월 2일 방송된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JTBC 틀었는데 바로 현기증 나기 시작... 드라마잖아... 그래도 화나..! 헉헉 으이씨..."라고 적고 '부부의 세계'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악인전'은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이상민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04년 이후로 16년 만에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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