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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양치승이 방송인 전현무에게는 태닝을 비추한 이유는 무엇일까.
2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셀프 방역으로 코로나19와 싸우면서도 피트니스 대회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는 양치승 관장과 근조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양치승은 그동안 지옥훈련을 잘 견뎌온 근조직의 육체미에 화룡점정을 찍어줄 태닝 단계에 돌입했다.
구릿빛으로 잘 구워진(?) 근조직의 태닝 전후 사진을 번갈아 보던 출연진들은 "완전 다르다" "신기하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헬스를 시작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은 '헬린이' 윤준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근육질 몸매를 선보이며 양치승표 지옥훈련의 놀라운 성과를 몸으로 입증해 이날 방송의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치승은 전현무를 심각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이런 사람은 태닝을 하면 안된다"고 했다. 전현무에게 의문의 굴욕을 안긴 비추 사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오후 5시 방송.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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