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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초고가 아파트에 입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6일 파이낸셜뉴스는 "지드래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에 입주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드래곤이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에 거주하다 이곳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가 거주하는 곳은 펜트하우스로 알려졌다. 장윤정 부부 등도 입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묘와 테라스에서 찍은 사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 내부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의 새 보금자리인 나인원 한남은 총 335세대가 입주하며 한남 외국인 아파트부지에 건설된 초고급 아파트다. 분양 전환가격은 3.3㎡당 평균 6100만원, 전용면적 207㎡(75평)는 45억7500만원, 244㎡(89평)는 54억3000만원, 펜트하우스(244㎡)는 90억원 수준이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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