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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하도권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하도권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복면가왕' 도전 소감을 남겼다. 그는 26일 방송에서 '민요'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배우 카이와 성악과 선후배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에 하도권은 "얼마 만에 무대였는지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었던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었는지, 스스로 알게 되었던 시간"이라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밤새 주차장 차에서 연습하고 레슨받으러 가던 과정 하나하나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배우로써 노래한 것이기에 부족함이 많았다. 남김없이 다 태우고 내려오니 시원하다"라고 밝혔다.
▼ 이하 하도권 글 전문.
얼마만에 무대였는지 무대에서 노래 하고싶었던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었는지 스스로 알게 되었던 시간 밤새 주차장 차에서 연습하고 레슨 받으러 가던 과정 하나하나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배우로써 노래한 것 이기에 부족함 많았습니다~~~ 남김없이 다 태우고 내려오니 시원합니다. 끝나고. 기열이 #카이 랑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너무나 팬 이었던 #이수지 님 또한 반가웠습니다. #복면가왕 작가님 고생하셨고. 너무 신이나는 추억을 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민요 #하도권 #강두기 #성악메탈 #스토브리그 가 주는 선물~~~
[사진 = 하도권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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