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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호텔 레이크'(감독 윤은경)의 배우 이세영이 28일 아침 출근길을 책임진다.
'호텔 레이크'는 호텔을 찾은 유미(이세영)가 그곳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는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괴담. 동생과 함께 호텔 레이크를 찾은 유미로 분해 역대급 공포를 선사할 이세영은 28일 오전 8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공포 괴담 '호텔 레이크'를 통해 섬뜩한 사건과 직면하게 된 유미의 심리를 섬세하면서도 때론 날 선 긴장감으로 그려내 극에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차세대 호러 퀸으로 등극한 이세영은 라디오를 통해서도 매력만점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이번 출연은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호텔 레이크'의 비하인드스토리, 세대를 대표하는 세 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 앙상블과 케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호텔 레이크'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사진 = 스마일이엔티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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