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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송강의 화보가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송강은 다채로운 색상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슈트를 입고 무심한 표정으로 서있는 그에게서는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가 하면, 독보적인 피지컬도 돋보여 여심을 뒤흔든다.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송강은 현장에서도 풍부한 표정 연기와 스타일링에 맞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프로페셔널하게 그려냄으로써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송강은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처음 호흡을 맞춘 이응복 PD가 언급되자 "촬영하면서 이응복 감독님께 많이 여쭤봤어요. 사전 제작 드라마라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지 못해서 마음이 조급해졌거든요. 그러자 감독님이 '너는 나만 믿고 따라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때부터 감독님께 많이 의지했어요"라며 남다른 애정과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송강은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 홈'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좋아하면 울리는 2'촬영 중이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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