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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뭉쳐야찬다' 괴물용병 윤성빈 날개 달고 4:2 대승 [어젯밤TV]

시간2020-04-27 10:20:15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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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어쩌다FC'가 '스켈레톤 황제' 용병 윤성빈과 함께 4대 2라는 대승을 거뒀다.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스켈레톤 현(現) 국가대표 윤성빈이 용병으로 출격했다. 최연소 용병과 함께 한 전설들은 무려 4득점이라는 역대 최다 골 경신은 물론 사상 최초 역전승을 거두며 ’어쩌다FC'의 역사를 새로 썼다.

전설들은 자칭 ‘축구덕후’라는 용병 윤성빈의 기량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윤성빈이 사전 테스트에서 국보급 점프력과 엄청난 하체 힘을 맛보기로 선보인 후 그라운드에서 폭발적인 슈팅과 스피드, 화려한 드리블 실력을 증명해 감독 안정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이에 안정환은 스피드와 힘을 갖춘 모태범과 윤성빈을 좌우 윙 포워드로 배치해 스무번째 공식전을 향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전설들은 전반 시작 3분 만에 선취골을 내주는 상황을 겪지만 세컨드 볼도 놓치지 않는 박태환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심기일전했다. 모태범은 윤성빈과 좌우 양 날개가 되어 날카롭게 측면 공격을 이어나가는 한편, 박태환과는 오차없이 2대 1 침투 패스로 상대팀을 따돌렸다. 이어 김요한의 헤더 슛으로 역전골까지 이어졌고 ‘모두들 힘내요!’라는 김요한의 깜짝 세레모니는 안방에 쾌감과 감동까지 전달했다.

'어쩌다FC'의 공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윤성빈은 50M를 폭풍 드리블로 쾌속 질주한 후 김요한에게 패스해 추가 골까지 획득시키는 어시스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어쩌다FC'는 전반전 14분 만에 3대 1을 만들며 완벽하게 경기 흐름을 주도해 나갔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전설들은 감독 안정환이 우려했던 초반 집중력 부족으로 1분 만에 실점해 승부는 다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서로를 다독이며 페이스를 되찾으려는 전설들의 모습이 결국 시너지를 일으키며 다시 경기를 장악했다.

특히 박태환과 윤성빈, 김요한으로 이어진 주니어 라인 3인방의 환상적인 플레이는 시종일관 상대팀의 골문을 매섭게 노렸다. 무엇보다 점점 몸이 풀린 윤성빈은 골문 앞까지 단숨에 배송하는 스로인 실력까지 뽐내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또한 믿고 가는 ‘목요남’ 양준혁의 철벽 수비는 여지없이 빛날 뿐 아니라 끝까지 따라 붙어 상대팀의 찬스를 저지시킨 여홍철의 집념은 안정환의 엄지를 치켜세우게 했다. 어느 때보다 멋진 플레이를 펼친 '어쩌다FC'는 4대 2라는 역대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4승을 거머쥐었다.

안정환은 “용병 윤성빈의 보탬도 있지만 우리 팀이 다같이 잘해서 이긴 것이다. 우리 운동장에 꽃을 피게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전설들과 용병 윤성빈을 아낌없이 칭찬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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