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윤성현 감독 "'사냥의 시간', '파수꾼'보다 10배 더 힘들게 연출…계란으로 바위 치기" [MD인터뷰①]

시간2020-04-27 12:18:36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윤성현 감독이 약 9년 만에 차기작 '사냥의 시간'을 선보인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윤성현 감독은 27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과 관련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 2011년 웰메이드 영화 '파수꾼'으로 성공적인 충무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이후 약 9년 만에 신작 '사냥의 시간'으로 관객들을 찾았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물. 이제훈·안재홍·최우식·박정민·박해수 등 충무로 대세들이 총출동하고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며 일찌감치 큰 관심을 모았었다.

하지만 애초 극장 개봉용에서 코로나19 여파의 직격탄을 맞으며 해외 판권 이중계약 논란 등 우여곡절 끝에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선보일 수 있었다.

베일을 벗은 '사냥의 시간'은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이 선보이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바탕으로 보여지는 본 적 없는 대한민국과 시선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스릴과 서스펜스, 충무로 젊은 피들의 역대급 연기 시너지가 인상적. 여기에 360도 서라운드 입체 사운드를 선사하는 돌비 애트모스로 제작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윤성현 감독은 "개인적으로 개봉이 밀려서 안타까웠지만, 지나고 봤을 때 모든 사람이 다 어려운 상황이지 않았나. 조급해하면서 기다리기보다 차분하게 기다렸고, 상황이 나아지길 바랄 뿐이었다. 넷플릭스라는 거대한 플랫폼으로 많은 관객과 만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파수꾼' 이후 차기작까지 9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다는 게 조금 슬프기도 했지만 드디어 관객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윤성현 감독은 "'사냥의 시간'이 '파수꾼'보다 예산이 훨씬 늘어나긴 했지만, 턱없이 부족했고 10배는 더 힘들었다"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그간 '파수꾼', 단편 등 거의 다 사람 위주의 드라마를 써왔다. 그러다 보니 시청각적인 요소가 가득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고 '사냥의 시간'이라는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가진 작품을 선보이게 된 거다. 해보지 않은 장르이기에 접근 방식도 완전히 달라서 어려웠다. 톤앤매너를 잡는 것도, 미술적 구현도 쉽지 않았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였다. 활용하는 방법론 자체도 만들어가야 했는데, 스태프들과 함께 찾아나갔다. 부족한 예산은 순간순간 아이디어로 메꾸려 했다"라고 털어놨다.

윤성현 감독은 "'파수꾼'보다 힘들고 더 고생스러웠지만 감독으로서 많은 걸 얼었다. 어려웠지만 그 안에서 많은 걸 얻고 즐거웠고 돌이켜보면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장르 영화이기 때문에 거창한 얘기는 하고 싶지 않았다. 엔터테인 관점으로 봤다"라며 "청년들의 애환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면서 단지 한국 사회를 지옥에 빗대어 형상화, 시각화하자는 생각이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