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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故 김수환 추기경 어린시절 ‘저 산 너머’ 금주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 “잔잔한 반향 예고”

시간2020-04-27 11:09:40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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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4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저 산 너머’가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잔잔한 반향을 예고한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마음을 울리는 감동과 공감으로 호평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얼어붙은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저 산 너머’가 실시간 예매율 15.8%로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어벤져스’ 시리즈와 ‘기생충’ 등 대작들 사이에서 당당히 자리를 차지해 성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저 산 너머’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워간 꿈 많은 7살 소년 수환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이다. 종교의 벽을 넘어 사랑을 실천해온 이 시대 진정한 어른 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첫 극 영화로 ‘오세암’ 등 주옥 같은 작품들을 선보인 故 정채봉 동화작가가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정신을 엮어냈던 원작을 영화화했다.

영화는 누구보다도 순수한 7살 소년 김수환의 천진한 동심의 세계는 유쾌하면서도 뭉클한 다양한 감정을 선보이며 종교인과 비종교인 모두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공감을 전한다. 마음밭에 심어진 씨앗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소년, 그리고 그 씨앗을 키워나가는데 큰 도움을 주는 어머니의 교육과 가족들의 사랑은 요즘 잊고 살았던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신다.

특히 이항나, 안내상, 강신일, 송창의 등 배우들의 안정감 넘치는 연기는 물론 2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수환 역의 이경훈을 비롯해 아역 배우들의 천진난만한 매력과 생기 넘치는 열연이 빛을 발한다. 드라마적인 완성도뿐만 아니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정겨움 가득한 에피소드와 방방곡곡 아름다운 풍광까지 모두가 힘들고 아팠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의 풍경은 이 시대를 위로하는 전 세대를 위한 힐링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저 산 너머’는 맑은 영혼의 7살 아이 김수환에서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라고 늘 기도한 진정한 거인으로 성장한 김수한 추기경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가 품고 있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재미와 감동까지 두루 갖춰 웃음과 눈물 전하는 영화적 즐거움이 개봉 후 입소문 흥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4월 30일 개봉.

[사진 제공 = 리틀빅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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