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조성원 감독이 27일 오전 서울 신사동 KBL센터에서 진행된 'LG 세이커스 감독 취임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조성원 신임 감독은 1997년 프로에 데뷔, 2006년까지 '캥거루슈터'로 10년간 선수생활을 했으며, 2000-2001시즌부터 2002-2003시즌 초반까지 창원 LG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특히 2000~2001시즌에는 평균 100득점을 넘겼던 LG 특유의 공격 농구에서 주역으로 활약, 구단 최초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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