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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소속 기자의 이른바 'N-번방' 가입 시도 의혹과 관련해 해당 기자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27일 공식 발표했다. MBC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진상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하 MBC 공식입장.
MBC 기자의 이른바 ‘N-번방 가입 시도 의혹’과 관련,
회사는 27일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어, 의혹이 제기된 해당 기자를 대기발령 조치하였습니다.
회사는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서 진상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회사는 진상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2020년 4월 27일
(주) 문화방송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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