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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비니가 '퀸덤' 출연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유튜브를 통해 오마이걸의 미니7집 '논스톱(NONSTOP)'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오마이걸은 '불꽃놀이', '비밀정원', '번지' 등으로 활동하며 '콘셉트 요정'의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종방한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에서 두 차례의 사전 경연 1위 끝에 준우승을 거머쥐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뤄냈다.
이날 비니는 '퀸덤'을 두고 "소중한 프로그램"이라며 "녹화하면서 오마이걸의 음악 스펙트럼이 넓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팀워크와 강점을 보여주고 깨달은 자리가 됐다.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마이걸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를 비롯한 미니7집 '논스톱'을 공개한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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