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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보 '논스톱'으로 컴백한 걸그룹 오마이걸이 SBS '런닝맨'에 출격한다.
28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오마이걸은 가수 볼빨간사춘기, 제시, 이진혁, 비와이 등과 '런닝맨' 녹화를 진행한다.
'논스톱'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로 27일 컴백한 오마이걸은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런닝맨'을 비롯해 예능 출연도 멈추지 않고 논스톱으로 달리며 대세다운 행보에 나서게 된 셈이다.
볼빨간사춘기는 최근 안지영 1인 체제로 개편한 뒤 '런닝맨' 출연이라 관심이 모아지며, 이미 지난 출연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준 제시의 재등장도 기대감을 높인다.
가수 활동 외에 연기 활동으로도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이진혁, 독보적인 색깔의 힙합 가수 비와이의 '런닝맨' 진출도 어떤 웃음을 이끌어낼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방송은 5월 17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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