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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김준희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임신설'에 "사실 무근"이라고 직접 밝혔다.
김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준희는 한 팬의 "임신한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 "저 임신 안 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무례하게 임신 여부에 관한 질문이 이어지자 결국 불편한 심기를 표출한 김준희다.
그는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아'라고 말하면 '아이어여오'로 받아들인다. 더 나쁜 사람들은 악성 댓글을 캡처해서 보내는 사람들이다. 하지 말아라. 저는 악플에 감흥이 1도 없다. 나 같으면 오히려 걱정되니까 캡처를 안 보낼 것 같다.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도 있지 않나"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김준희는 오는 5월 2일,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더써드마인드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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