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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제훈 "'사냥의 시간', 이런 한국 영화가 있었나…넷플릭스 공개 반응 뜨거워" [MD인터뷰①]

시간2020-04-30 12:00:01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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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제훈이 '사냥의 시간'을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은 28일 오후,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과 관련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 국에 공개된 '사냥의 시간'.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물이다. 한국 영화 최초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초청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2011년 충무로를 휩쓴 웰메이드 영화 '파수꾼'의 주역들 윤성현 감독, 이제훈, 박정민이 재회하며 기대를 더했다.

이제훈은 극 중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위험한 계획을 설계하는 준석 캐릭터를 맡았다. 박정민은 정보원 상수 역할을, 여기에 안재홍이 준석의 오른팔이자 분위기 메이커 장호, 최우식이 의리뿐인 반항아 기훈, 박해수가 정체불명 추격자 한 캐릭터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이제훈은 우여곡절 끝에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난 소감을 이야기했다. '사냥의 시간'은 애초 2월 극장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와 이중 계약 등 논란을 딛고 넷플릭스에서 공개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이제훈은 "'사냥의 시간'의 기다림은 여느 작품들의 기다림과 달랐다. 원래 2월 말에 극장에서 개봉하려 했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봉을 무기한으로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공개 시점이 다가올 때 또 한 번 연기가 되어 매우 아쉬웠지만 어찌 되었던 작품이 공개된다는 부분에 있어선 의심하지 않았다. 많은 부분 걱정되긴 했지만 의연하고 침착하게 상황을 지켜봤다"라고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저 또한 팬으로서 윤성현 감독님의 차기작을 기다려온 사람이다. '앞으로 감독님의 작품이 얼마나 더 재밌으려고 하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했다. '파수꾼' 이후 '사냥의 시간'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세 번재, 네 번째 작품은 이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빨리 봤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엿다.

그러면서 이제훈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개봉이 쉽지가 않았는데 너무나 좋은 기회로 넷플릭스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저 역시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을 애정하고 있기에 신기하고 놀랍다. 전 세계 190개국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점이 배우로서도 고무적인 일이다"라며 "극장 개봉이 목표였지만, '사냥의 시간'은 넷플릭스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개 이후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 외출을 하는 부분에 있어 조심스럽다 보니까 집에서 TV나 태블릿으로 시청을 많이 해주시더라. 주변에서 너무 잘 봤고 고생 많이 했겠다는 말을 들었다. 긴장을 많이 해서 공포감, 에너지가 넘쳐나서 숨 죽이고 봤다는 반응도 많았다. '사냥의 시간'이 장르적인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를 충실하게 잘 따르는 영화라서 이런 한국 영화가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새롭게 봐주신 분들이 많아서 감사했다. 힘들게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싶더라"라고 뜨거운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이제훈은 "해외 반응들이 많더라. 아무래도 장르적인 이야기를 가장 선호하고, 봐주셔서 되게 감사하다는 생각이다. 월드 와이드로 동시에 반응을 얻는 게 처음이라 신기하다"라고 얼떨떨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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