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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리그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국 BBC는 28일(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는 6월 8일 재개와 함께 7월까지 리그를 종료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이것은 다음달 18일부터는 각 팀이 정상 훈련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또한 '아스날, 브라이튼, 웨스트햄은 선수단 개인 훈련을 위해 훈련장을 오픈했다'고 덧붙였다.
BBC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오는 1일 리그 재개를 위한 다양한 옵션을 논의할 전망이다. 또한 다우든 영국 문화부 장관은 "축구계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리그가 재개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프리미어리그와 대화하고 있다"며 프리미어리그 재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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