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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야구선수 출신 야구코치 박용근의 아내인 혼성 그룹 룰라 채리나가 이미지 변신을 한 이유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채리나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채리나는 "17살에 데뷔해서 43살이 됐다"며 데뷔 25년 차임을 알렸다.
이에 김환은 "예전에 섹시하고 무대를 장악하는 춤도 있고 카리스마적인 것도 있지만 지금의 채리나의 느낌은 참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채리나는 "죄송한데 내가 만약에 예전 이미지를 지금까지 유지했다면 결혼도 못 했다. 변해야지"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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