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습관' 채리나 3층 집 공개…김환 "꿈에 그리던 집"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야구선수 출신 야구코치 박용근의 아내인 혼성 그룹 룰라 채리나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채리나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에 채리나의 집을 찾은 제작진. 그의 집은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초록빛 잔디가 깔린 넓은 마당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를 본 김환은 "우와~ 이거는 드라마에서 보던 전원주택 같은 느낌인데"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마당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 마당만큼 넓게 트인 거실. 2층에는 채리나와 박용근의 공간, 3층에는 함께 사는 친정 부모님의 공간이 있었다.

김환은 이어 "꿈에 그리던 집이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사진 =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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