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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신곡 'Happy'가 5월 4일 공개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9일 공식 발표했다.
태연의 새 싱글 'Happy'는 "올드스쿨 두왑과 알앤비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한 알앤비 팝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느끼는 따뜻하고 포근한 설렘과 행복을 담은 힐링송"이라는 설명이다.
태연은 4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신곡 발매 기념 생방송 'Happy for TAEYEON'을 진행, 신곡 'Happy'를 직접 소개하고 팬들이 꼽은 태연의 최고의 순간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태연은 앞서 발표한 정규 2집 'Purpose'와 리패키지 앨범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한국 여자 솔로 앨범 사상 최다 지역 1위 기록을 경신하는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믿듣탱' 파워를 입증한 만큼, 이번 신곡도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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