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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2AM 이창민이 1년 만에 명품 발라드로 돌아온다.
이창민은 5월 2일 발표되는 홍창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특별할 줄 알았던 우리'의 가창자로 참여했다.
이창민은 지난해 발표한 '말은 쉽지' 이후 약 1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하게 됐다. 기존 발라드 이미지에서 점차 색다른 장르를 시도해온 만큼, 오랜만에 선보이는 그의 발라드에 반응도 뜨거울 전망이다.
홍창우 프로젝트의 새 싱글 '특별할 줄 알았던 우리'는 이별한 한 남성이 느낀 지난 날의 그리움을 주제로 한 곡으로, 감정의 흐름을 단계별로 전달하는 이창민의 고음과 표현력이 인상적인 노래다. 작사, 작곡은 홍창우와 작곡가 4번타자, 놈놈놈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홍창우 프로젝트는 테마별 발라드를 최적의 보컬리스트와 완성해나가는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지난 15일 공개된 첫 번째 싱글 'FIRST STORY-첫사랑'은 그룹 A.C.E의 보컬라인 준, 동훈, 찬이 참여해 색다른 협업이란 평을 받았다.
[사진 = 홍창우 프로젝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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